광주청사교회 가을맞이 추계부흥회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와 최일도 목사 등을 강사로 나흘간 진행됐습니다.

전 청와대경고실부처장을 지낸 주대준 장로의 간증 집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부흥회는 백윤영 목사가 인도하는 새벽과 오전 부흥회와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,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,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가 인도하는 저녁 부흥회가 이어졌습니다.

둘째 날 저녁 집회를 인도한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"살다 보면 죽을 것만 같은 한계의 상황을 만나더라도 그 한계를 건너 담대한 믿음으로 문제를 기도의 제목으로 변화 시켜 근심이 간증이 되는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"고 권면했습니다.